일본 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베스트 셀러를 영화화 한 작품 '용의자 x의 헌신'을 봤습니다. 크랭크인 소식을 들었을 때 부터 기다리고 기다렸건만, 안타깝게도 외박 조를 짤 수 없는 4월에 개봉한다지 뭐에요. 유카와 교수님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샘플 유출본을 구하게 되어서 마음을 달랠겸 먼저 봤습니다. 그냥 시사회 다녀왔다 생각할려구요. 만약 5월까지 내리지 않고 상영중이라면 꼭 영화관에서 다시 볼겁니다. (저는 DVD도 사려고 준비중이라구요!) 만약 책을 읽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조금만 참아주세요. 오늘 보면서 느꼇는데, 책보다 영화를 먼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저는 과정과 결말을 모두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슴 두근두근 거리며 봤던 영화였습니다. 제대로 긴장했어요. 일본 드라마나 영화가 가벼워서 싫다 하는 분들도 이 영화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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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을 읽고나서 쓴 포스팅에서 드라마 '갈릴레오'와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고 이야기 했던적이 있지요. 영화 또한 그래요. 드라마를 보지않았던 사람이라면 유가와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유가와에 대한 설명은 일체없이 영화는 진행되거든요. 그냥 천재 물리학자와 천재 수학도의 두뇌 싸움인 느낌. 저는 이 작품의 제목을 참 좋아합니다. 어감이 좋기도 하고, 작품을 정말 간단하면서도 뇌리에 박히게 만드는 제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말로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시가미의 그런 마음은 정말 대단했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모든것의 베일이 벗겨지고 이시가미의 진심이 나레이션으로 나오는데, 그 감동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에 이시가미가 울부짓는 모습에 눈물이 핑 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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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탐정 갈릴레오의 시즌2를 바라는건 저 뿐인걸까요? '형사가 아니라 친구로서 들어주겠나'라는 말에서 우츠미와 유가와의 좀 더 깊어진 인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이번 사건에 있어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으로 느껴졌습니다. 서로의 말을 듣고 깊게 생각하는 모습.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이번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예지몽'이라는 책이 발간됩니다. 이것도 유가와가 주인공인 갈릴레오 시리즈인데. 제가 언뜻 목차를 보니 '예지몽'편은 이미 드라마에 나온 스토리인것 같았습니다. 그 이외의 에피소드중 두 편도 드라마에 나온 이야기 같더군요. 이왕이면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와서 드라마든 영화든 차기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가와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고, 놓치고 싶지 않아요. 정말 매력적인 인물이니까요.
★★★★☆
감독 : 니시타니 히로시 / 주연 : 후쿠야마 마사하루, 츠츠미 신이치, 시바사키 코우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제작년도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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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을 읽고나서 쓴 포스팅에서 드라마 '갈릴레오'와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고 이야기 했던적이 있지요. 영화 또한 그래요. 드라마를 보지않았던 사람이라면 유가와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유가와에 대한 설명은 일체없이 영화는 진행되거든요. 그냥 천재 물리학자와 천재 수학도의 두뇌 싸움인 느낌. 저는 이 작품의 제목을 참 좋아합니다. 어감이 좋기도 하고, 작품을 정말 간단하면서도 뇌리에 박히게 만드는 제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말로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시가미의 그런 마음은 정말 대단했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모든것의 베일이 벗겨지고 이시가미의 진심이 나레이션으로 나오는데, 그 감동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에 이시가미가 울부짓는 모습에 눈물이 핑 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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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탐정 갈릴레오의 시즌2를 바라는건 저 뿐인걸까요? '형사가 아니라 친구로서 들어주겠나'라는 말에서 우츠미와 유가와의 좀 더 깊어진 인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이번 사건에 있어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으로 느껴졌습니다. 서로의 말을 듣고 깊게 생각하는 모습.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이번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예지몽'이라는 책이 발간됩니다. 이것도 유가와가 주인공인 갈릴레오 시리즈인데. 제가 언뜻 목차를 보니 '예지몽'편은 이미 드라마에 나온 스토리인것 같았습니다. 그 이외의 에피소드중 두 편도 드라마에 나온 이야기 같더군요. 이왕이면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와서 드라마든 영화든 차기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가와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고, 놓치고 싶지 않아요. 정말 매력적인 인물이니까요.
★★★★☆
감독 : 니시타니 히로시 / 주연 : 후쿠야마 마사하루, 츠츠미 신이치, 시바사키 코우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제작년도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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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게이고의 새 작품이 나오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