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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03년쯤이었지요. 한참 제로보드에 빠져있었던 때라서 보드 메이커분들 홈페이지를 자주 들락거렸어요.(그땐 멋진 홈페이지를 만드는 그 분들이 마냥 신기했었다는 T ^T) 그러던 도중 THEZOA~★˚ 님 홈페이지에서 듣게된 노래가 있었으니! 바로 이 곡이지요. 당시엔 공유 프로그램이 대중적이지 않았던 터라, ZOA님을 통해서 곡 제목은 알게되었지만 mp3 파일을 찾을 수가 없었지요. 게다가 컴필레이션 앨범이라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지금까지 그리워하던 곡이기도 해요. 오늘도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심히 검색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우연히 발견된 128kbps의 파일 발견! 그동안 듣던 32kbps와는 차원이 다른 파일을 발견했어요! 역시 지금 들어도 좋은곡이에요..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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