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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07/02  맨발의 꿈 (A Barefoot Dream, 2010)
  2. 2009/02/12  작전 (The Sca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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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포스터만 보고 장혁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박희순이었다. 이런 장르의 영화가 흥행 대열에 오르는건 극히 드문 일이다. 하지만, 원탑 주연을 맡은 박희순이 <세븐데이즈>와 <작전>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기에 작품 자체가 불안하지는 않았다. <우.생.순>같이 얼굴이 알려진 배우들에 의존하는 영화가 아니다보니, 다소 비현실적인 이야기라도 놀라며 믿게된다. 프로 연기자가 아닌, 동티모르 현지인의 연기이다 보니 어떤면에서는 '인간극장'을 보고 있는 느낌도 들었다. 동티모르의 가난하고 불확실한 미래, 모따비오와 라모스의 불협화음 등의 이야기가 적절히 녹아들어 사람의 냄새를 풍긴다. 그리고 김원광(박희순)은 이들과 함께 불확실한 현실을 넘어 희망을 보여준다. "가난하다고 꿈까지 가난해야돼?"라는 말은 현실에 허덕이는 그들과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
감독 : 김태균 / 주연 : 박희순, 고창석 / 장르 : 드라마 / 제작년도 : 2010년
2010/07/02 23:49 2010/07/0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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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잔데 박희순이 좋소!*-_-* 오로지 박희순이라는 이유로 '벤자민의 시간은...'을 포기하고 '작전'을 선택했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귀에 착착 붙는 그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것 같아요. 그 이외에도 히로인 김민정과 맛깔나는 배우 조덕현도 한 몫 단단히 했네요. 다만 서연(김민정)의 캐릭터는 비중에 비해서는 색깔이 불분명한게 아쉽네요. 전개 속도가 빨라서 관객이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듭니다. 주식이라는 생소한 소재를 다루다보면 자칫 영화가 늘어지거나 난해해져서 방향을 잃기 쉬운데 구성지게 잘 만들었네요. 게다가 주식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더라도 충분히 납득 할 수 있는 이야기로 진행되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오고가는 대사에서, 여러 장면에서 우리의 현실을 비추는 모습들이 많아서 영화를 보는 것 같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타짜에 버금가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보고 나오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리뷰글을 쓰려니 쓸 말은 생각이 안나네요. 하지만 일단 강추입니다!

★★★★☆
감독 : 이호재 / 주연 : 박희순, 김민정, 박용하 / 장르 : 범죄 / 제작년도 : 2009년
2009/02/12 22:00 2009/02/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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