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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07/07  이클립스 (The Twilight Saga: Eclipse, 2010)
  2. 2009/12/17  뉴 문 (The Twilight Saga: New Moon,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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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뉴문> 보다 재미없었다. 원작은 3편이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째서 이렇게 만든건지. 초반엔 거의 무슨 '인간극장' 분위기였고, 그 긴 내용을 억지로 2시간에 맞춰 넣으려다보니 액션은 액션대로 망가지고 멜로는 멜로대로 망가졌다. 감독이 어느 한쪽에 선택과 집중을 했어야 했는데, 그게 전혀 안되버리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거다. 에드워드는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매력이 없어지고, 벨라는 어장관리 하는 나쁜여자가 아닌 보통 여자가 되버렸다. 원작을 읽고서 본다면 모를까, 영화만 본 사람에겐 점점 재미없는 뱀파이어 영화가 되버릴지도 모른다. 사실 이번 영화가 뱀파이어물인지 조차도 의문스럽다. 4편이 마지막이긴 하지만 지금으로 봐서는 그다지 기다려지진 않는다. 기껏해야 벨라가 뱀파이어 되는 정도의 이벤트뿐인 <브레이킹 던>이 지금 스타일로 나온다면 안봐도 뻔하다. 이 영화가 남긴건 이쁜 엘리스와 매력적인 남자 제스퍼 뿐이다. 주인공이 에드워드인지 제스퍼인지 헷갈릴정도로 그는 매력적이었다.

★★☆☆☆
감독 : 데이빗 슬레이드 / 주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 장르 : 판타지, 멜로, 로맨스, 스릴러 / 제작년도 : 2010년
2010/07/07 23:13 2010/07/0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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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까는 글이 많아서 애초부터 실망할 생각을 하고 들어간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리포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런 일종의 '팬시' 영화에 작품성을 기대한다는건 좀 웃기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작소설을 그대로 '영상'화 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걸 읽지 않고서 영화를 평가하는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감독이 구성에 매우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는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나 <트와일라잇> 시리즈나, 큰 내용을 따라가되 많은 내용을 압축해서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죠. 관객들에게 원작을 먼저 접하고 오라고 강요 할 수는 없잖아요? <뉴 문>은 그런 점에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여러모로 까이는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원작을 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리둥절하고 맥이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저는 원작을 재미있게 읽었고, 평소에 뱀파이어라는 소재에 관심이 있어서 <뉴 문>도 큰 문제없이 즐겁게 보고 나왔습니다. 미드 <문 라이트>보다도 설정이 구체적이라서,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단순히 연애물로 가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드라마화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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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다 패닝은 인터넷에서 본 것 처럼, 정말 딱 5분 나오더군요! (-_-..) '제인'이라는 인물이 이후 시리즈에서도 그다지 부각되는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좀 아쉽네요. '앨리스'역을 맡은 에슐리 그린도 이뻐죽겠네요. 앞으로 앨리스의 비중이 나날히 커지니 기대감도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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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인 <이클립스>는 내년 6월 개봉이더군요. 전세계 동시 개봉이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대 됩니다. 사실 원작에서도 2편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다리 역할을 하는 부분이라 다소 지루해지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3편은 확실히 재미있어집니다. 기대되네요.

★★☆☆☆
감독 : 크리스 웨이츠 / 주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 장르 : 판타지,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 제작년도 : 2009년
2009/12/17 12:49 2009/12/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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