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에는 유난히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을 많이 보게 되는군요. '유성의 인연'도 그의 동명의 소설을 드라마화 한 작품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다보니 그의 소설은 나오는대로 읽는 중입니다. 이번 유성의 인연도 읽는 내내 자꾸 머릿속에서 영상화 되면서 '드라마가 기대된다!'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베스트 셀러중에 하나인 '백야행'이 드라마화 되었을 때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그와 비슷한 스타일인 유성의 인연도 괜찮은 드라마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다 에리카가 여주인공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살짝 의아하긴 했지만 (저는 역시 아야세 하루카를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말이죠;) 그녀도 연기는 부족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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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치도 못하게 드라마가 가볍게 흘러가네요. 저는 무척 진지하고 진하게 풀어낼 줄 알았는데.. 일부 디테일이 필요한 부분도 드라마를 전체적으로 코믹하게 끌어가기 위해서 생략했다는 점도 아쉽네요. 솔직히 저는 백야행 스타일을 원했는데요.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까메오로 출연해준 나카시마 미카의 깨는 연기(끝까지 모를 그녀의 정체-_-..)와 망상계장 스토리는 재미있었습니다. 원작에서의 클라이막스는 1차 반전과 그 후 바로 휘몰아치는 2차 반전이 포인트 입니다. 저는 드라마에서 이 부분을 얼마나 잘 그려낼까 기대했는데, 약간 루즈한 면이 없지않더군요.
★★★☆☆
제작 : TBS / 주연 : 니노미야 카즈나리, 니시키도 료, 토다 에리카, 카나메 준, 미우라 토모카즈 / 장르 : 미스터리, 로맨스 / 제작년도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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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치도 못하게 드라마가 가볍게 흘러가네요. 저는 무척 진지하고 진하게 풀어낼 줄 알았는데.. 일부 디테일이 필요한 부분도 드라마를 전체적으로 코믹하게 끌어가기 위해서 생략했다는 점도 아쉽네요. 솔직히 저는 백야행 스타일을 원했는데요.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까메오로 출연해준 나카시마 미카의 깨는 연기(끝까지 모를 그녀의 정체-_-..)와 망상계장 스토리는 재미있었습니다. 원작에서의 클라이막스는 1차 반전과 그 후 바로 휘몰아치는 2차 반전이 포인트 입니다. 저는 드라마에서 이 부분을 얼마나 잘 그려낼까 기대했는데, 약간 루즈한 면이 없지않더군요.
★★★☆☆
제작 : TBS / 주연 : 니노미야 카즈나리, 니시키도 료, 토다 에리카, 카나메 준, 미우라 토모카즈 / 장르 : 미스터리, 로맨스 / 제작년도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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