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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에 해당하는 글들

  1. 2007/12/06  망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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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글은 30일동안 삭제와 수정 조차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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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포스트에 대한 절대적인 권한이 있고, 무한정의 용량이 준비된 자신만의 웹 공간을 원한다. 하지만 그때까지 어떤 사이트나 그랬듯, 네이버등의 포털 사이트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위해 사건이 터졌다 하면 블로거들을 무력진압하기에 급급했다. 사건을 다룬 원초적인 포스팅을 비롯해 심층적인 글까지 모든 글은 포털사이트 알바들에 의해 무자비하게 탄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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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음'과 '태터툴즈'가 "티스토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오픈 웹과 무관한 사람들까지도 관심을 가졌던 이유가 바로 그 것에 있다고 본다. 태터툴즈가 약속했던 것 중 하나가 무엇이었나. '블로거 권한의 보장' 아니었던가? 물론 저작권자의 권리를 침해한 나에게도 잘못은 있다. 허나, 최소한 포스팅에 대한 최종 결정 권한은 나에게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저작권자와 나의 문제로 국한되어야지, 그 중간에 있던 '다음'이 이 문제에 대해서 왈가 왈부 한다는게 나는 선뜻 이해되지 않는다. 내가 범법을 저지르고 있다면 '다음'은 이를 주지시켜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다음은 '진정한 2세대 블로그'라는 "티스토리" 서비스를 다시 '옛날 고려짝 1세대 서비스'로 변질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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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들의 무자비한 태도도 문제가 있다. 창작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보고 우리는 많은 것을 느낀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상업적인 이용보다는 감동을 함께하려는 의도로 자신의 느낌을 담은 글을 남긴다. 나 또한 빅뱅의 무대에 많은 감동을 받았고 그 마음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 포스팅을 위해서는 그들의 영상이 필요했을 뿐이다. (내가 올린 영상으로 서버 페이지뷰를 증가시키는 '다음'이야 말로 범법자 아닌가?) 요즘 또 다시 저작권자의 의뢰를 받은 로펌들이 현상금 사냥 하듯 블로그를 이잡듯 뒤지며 소송걸기 바쁘다고 하더라. 과연 이래서 창작하는 사람과 즐기는 사람 모두가 즐거울 수 있을까? 창작 의지를 꺾지 않는. 밥 벌이를 보장해주는 정도에서 당신들이 ok 해주면 우리는 당신들의 작품을 맘껏 즐겨줄 준비가 되어있다.

덧. 솔직히, 빅뱅 오케스트라 무대를 연출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DVD로 발매되지 않는 이상 그 영상은 모두의 기억 속에서 차츰 지워지지 않나? 음질도 좋지 못하고, 영상 크기도 작아서 상업적 용도로 쓰일수도 없는 것을 굳이 지워서 무슨 이득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인지..?
2007/12/06 00:10 2007/12/06 00:10
망각. :: 2007/12/06 00:10 시간속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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