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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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15| 서랍속의동화| 탐정 갈릴레오 : 용의자 X의 헌신 시리즈 제1탄
- 2008/09/15| 서랍속의동화| 회랑정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 2008/03/09| 서랍속의동화|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2)
창작과비평사 2008/09/15 11:16
탐정 갈릴레오 : 용의자 X의 헌신 시리즈 제1탄
'아! 속았구나!'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일본 드라마 '갈릴레오'를 봤던 사람이라면 굳이 읽지 않아도 되는 책입니다. 드라마와 시나리오가 정확히 똑같네요. 그냥 그의 팬이라서 책을 소장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구입하는건 꺼리게 될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볼 걸 그랬어요. 솔직히 출판사가 그의 네임벨류를 이용한 '찌라시'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옴니버스 형식이라 그다지 작품이 깊지 않습니다. 작품성을 기대하고 구입하신 분은 책을 집어던질지도 모릅니다 (....)드라마에 나오지 않았던 에피소드가 추가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드라마 보다 더 깊게 다루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드라마는 과학적인 해석에 대한 비쥬얼이라도 보여줬는데, 소설은 그럴수가 없으니 어물쩡 설명하고 넘어가버립니다. 헛 웃음만 나오지요. 덕분에 매력적인 캐릭터인 유가와는 뭍혀버리네요.
창작과비평사 2008/09/15 11:14
회랑정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용의자 X의 헌신'에서 보여준 그의 능력을 믿어 의심치 않고 바로 집어든 '회랑정 살인사건' 입니다. 표지 일러스트가 이 책을 선택하는데 한 몫 하기도 했습니다. (...)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보기 시작했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의 안티가 있다면, "역시 넌 조루!" 라고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약점은 수습을 잘 못한다는 점이다. 치밀한 전반부의 서사를 후반부에 맥없이 끝내버리면 독자는 어쩌란 말인가.. 그 답지 않게 반전이 독자를 맥 빠지게 만든다. (애초에 사랑한 남자가 가짜였다는걸 알면서도 독자를 속였다니. 그게 무슨 반전인가? 차라리 다른 방향으로 기획 의도를 잡았어야 하는게 아닐까.)몇가지 부분의 내용을 수정 한다면 좋은 영화로 리메이크가 가능할 것 같다.
창작과비평사 2008/03/09 20:43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처음 출간 되었을 때 부터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내심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었다. 게다가 드라마 '갈릴레오'의 주인공인 '갈릴레오'선생이 나온다기에 주저하지 않고 골랐던 책이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갈릴레오' 이전에 이미 드라마 '백야행'으로 만난적이 있는 사람이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 시작된 거짓말이 결국 비참한 결말을 가져온다는 내용이었다. 드라마를 봤다면 꼭 원작을 읽는게 좋을거라는 말이 있었지만 난 아직 읽어볼 기회가 없었다. 전체적인 줄거리를 놓고 본다면 '용의자 x의 헌신'은 '백야행'과 많이 닮아있는 작품이다. 다만 한쪽만이 보여주는 아주 강렬한 애정이 담긴 노력이었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전혀 예상 할 수 없었던 반전에서 '이시가미'의 진실된 감정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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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갈릴레오'와는 다른 분위기였다. 드라마 특유의 유쾌하고 가벼운 분위기가 없어서 조금 실망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구사나기'가 본청으로 승진하기 전의 이야기, 즉 우츠미(시바사키 코우)가 등장하기 전의 사건이기 때문에 그녀는 단 한 컷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에서는 그녀가 등장한다고 한다. 이뭐 -_-;) '유카와 마나부'의 성격도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캐릭터와는 뭔가 좀 다르다. 좀 더 인간적이라고 해야하나? 어색해서 그런지 자꾸 드라마에서의 그의 목소리나 말투가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드라마 속의 '유카와'를 억지로 끼워맞춰야 덜 어색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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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준교수 라는 직책은 우리나라의 조교수와는 다르다고 들었다. 번역하신분이 이것을 모르고 지나쳤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아 조교수로 번역을 하신 것 같다. '유카와'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이미지 정립이 약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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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출연할 '이시가미' 와 '하나오카 야스코'의 배우가 정해졌다고 한다. 일단 이시가미 역에는 '츠츠미 신이치'씨가 선정됬다고 한다. 드라마 '굿럭'에서의 그가 너무 이미지가 좋아서 맘에 들었다. 특히 얼마전에 본 '히어로 외전'에서 순박한 사무관 역활을 소화하는걸 보고 "정말 극과 극인 캐릭터인데도 이렇게 잘 소화하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 분이 나오는 장면 마다 웃었던 기억이 난다. '츠츠미 신이치'씨가 '이시가미'를 연기 한다면 안심. 한층 더 기대하게 만든다. (소설 상에서는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라고 했는데 캐스팅은 어째 정 반대다 -_-;)그리고 '하나오카 야스코'를 연기할 배우는 '마츠유키 야스코'라는 배우라고 한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배우지만 인정받고 있는 연기자인 것 같다. 내가 상상했던 '하나오카'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이긴 하지만. 기대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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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갈릴레오'와는 다른 분위기였다. 드라마 특유의 유쾌하고 가벼운 분위기가 없어서 조금 실망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구사나기'가 본청으로 승진하기 전의 이야기, 즉 우츠미(시바사키 코우)가 등장하기 전의 사건이기 때문에 그녀는 단 한 컷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에서는 그녀가 등장한다고 한다. 이뭐 -_-;) '유카와 마나부'의 성격도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캐릭터와는 뭔가 좀 다르다. 좀 더 인간적이라고 해야하나? 어색해서 그런지 자꾸 드라마에서의 그의 목소리나 말투가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드라마 속의 '유카와'를 억지로 끼워맞춰야 덜 어색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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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준교수 라는 직책은 우리나라의 조교수와는 다르다고 들었다. 번역하신분이 이것을 모르고 지나쳤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아 조교수로 번역을 하신 것 같다. '유카와'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이미지 정립이 약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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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출연할 '이시가미' 와 '하나오카 야스코'의 배우가 정해졌다고 한다. 일단 이시가미 역에는 '츠츠미 신이치'씨가 선정됬다고 한다. 드라마 '굿럭'에서의 그가 너무 이미지가 좋아서 맘에 들었다. 특히 얼마전에 본 '히어로 외전'에서 순박한 사무관 역활을 소화하는걸 보고 "정말 극과 극인 캐릭터인데도 이렇게 잘 소화하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 분이 나오는 장면 마다 웃었던 기억이 난다. '츠츠미 신이치'씨가 '이시가미'를 연기 한다면 안심. 한층 더 기대하게 만든다. (소설 상에서는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라고 했는데 캐스팅은 어째 정 반대다 -_-;)그리고 '하나오카 야스코'를 연기할 배우는 '마츠유키 야스코'라는 배우라고 한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배우지만 인정받고 있는 연기자인 것 같다. 내가 상상했던 '하나오카'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이긴 하지만. 기대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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