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집결호'에 해당하는 글들

  1. 2008/03/13  08.03.12
  2. 2008/03/13  집결호 (集結號: Assembly, 2007)
08.03.12 #1.
_
영화 '밴티지 포인트'는 본지 2주일이 지나가고, '집결호'는 3일 정도 된거 같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정리해놓기가 귀찮은건지. 아무래도 저번에 날려버린 블로그 데이터 덕분인지, 아무리 소중하게 써 놔도 지속성이 없는 거라면 의미를 찾기가 힘들다는 변명아닌 변명까지 하고 있고.

08.03.12 #2.
_
3집이 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팬심에 질러버리게 되는 강타 4집(?). 수록곡을 보니 정규 앨범은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강타표 발라드를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다만 윤하 앨범이랑 같이 질렀는데 윤하 앨범이 17일로 발매 연기. 그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싸이월드에는 이미 강타 새 앨범 음원이 뜬거 같은데 T -T;;

08.03.12 #3.
_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 내내 정말 까이고 또 까여서. 정말 홍진호보다도 국민적으로 까여서 임기가 끝나면 한마디도 안나올줄 알았다. 먼 훗날(이라 쓰고 5년 후라고 읽는다)이나 되서야 그때 노 대통령이 그래도 우리가 인정할만한 대통령이었다는 한탄이나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을 보면. 우리나라 몇 안되는 전직 대통령 중에서 임기 후에 국민들이 찾아가서 악수 한번 청하고, 사진 한번 같이 찍기를 원하는 대통령이 있었을까? 그리고 부담없이 그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 찍어주던 전직 대통령이 있었는지..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노선이 옳았든 그렇지 않았든, 이상적인 지도자상의 하나라는건 틀리지않은 사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국민 여동생, 남동생은 만들면서 왜 국민 대통령은 없었을까?

08.03.12 #4.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그렇죠;;;
2008/03/13 05:40 2008/03/13 05:40
08.03.12 :: 2008/03/13 05:40 시간속의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의 태그라인 "그 누구도...듣지 못했다! 47명이 기다렸던 단 한번의 소리" 덕분에 나는 영화 '알포인트'같은 공포물인줄 알고 갔다. 장르야 어떻든 상관없었다. 단지 전쟁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었을 뿐이었다. 물론 보고 나오니 그럴만한 영화도 아니었지만 말이다. '집결호'에 우리나라 특수효과팀이 참여한걸로 알고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팀이 함께했다던가. 어쨋든 중국 영화중에서 전쟁 영화라는 주제도 생소했지만, 퀄리티면에서도 놀라웠다. 물론 중국 영화판이 우리나라보다는 역사가 있겠지만, 최근 우리나라 영화가 여러 장르면에서 월등한 성장을 했기 때문에 한 수 아래라고 보는 분위기도 있지 않나 싶다. 어쨋든 이 영화는 '태극기 휘날리며'에 견줄만 하다. 수작이었다.
_
전쟁에는 항상 이름없이 사라져간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에게는 그들 나름대로의 이야기가 있고 애환이 있다. 여기서 체제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말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 의지없이 끌려와 시키는대로 서로에게 총뿌리를 겨누지 않았나. 주인공 '구 지디'가 양쪽의 진영에 한번씩 몸 담으면서도, 가장 중요했던건 자신의 동료들이 적어도 '희생'을 했다는 것. 그리고 그 희생에 대한 응당한 댓가를 바랐을 뿐이다. 화약냄새가 아닌 사람 냄새나는 영화였다. 아주 만족하고 나온 영화였다.

★★★★☆
감독 : 펑 샤오강 / 주연 : 장한위 / 장르 : 전쟁, 액션 / 제작년도 : 2007년
2008/03/13 05:10 2008/03/13 05:10
openclose